[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맞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이날 이홍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이 경기 전 시구를 맡는다. 또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당첨자 강승민 학생이 시타를 한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고볼과 머플러, 응원막대 등을 선물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사행산업으로 인한 도박중독 및 도박문제를 예방·치유·재활하기 위해 지난 2013년 8월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도박문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과 홍보활동 중이다.
한편 금요일 홈 경기는 '럭키 데이'로도 치러진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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