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 색인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행사다. 매월 첫 번째 토요일 홈 경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중앙 및 시즌권 출입구에서는 선수단을 대표해 장민재(투수) 정은원(내야수)의 이미지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 1천800장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이어 사전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팀 유니폼 등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장외무대에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송광민(내야수) 최재훈(포수) 신정락(투수)가 참석하는 팬 사인회도 열린다.
한편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적인 행사를 마련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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