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출루' 노수광 "어떻게든 살아나가려 집중했다"
2019.08.22 오후 10:33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노수광이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노수광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2안타 2득점 3볼넷 1도루로 활약하며 SK의 8-6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이영훈기자]



노수광은 이날 다섯 번의 타석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하며 한화 마운드를 괴롭혔다. 1회 첫 타석 중전 안타를 시작으로 2회, 5회, 7회 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1루 베이스를 밟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깨끗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면서 멀티 히트까지 기록했다.

노수광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팀이 실점하면서 자칫 우리가 끌려갈 수 있는 경기였다"며 "어떻게든 출루하기 위해 타석에서 집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광은 또 "다섯 차례 출루에 성공하면서 팀 역전승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