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10월 개막…이진희·김주헌·임강희·정성일 출연
2019.08.21 오후 6:07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가 오는 10월 1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시즌 함께 한 이진희·김주헌이 합류하고 임강희·정성일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이만희 작가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돌아서서 떠나라’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그린 2인극이다. 이별을 앞두고 있는 두 남녀의 감정들이 대사를 통해 노래처럼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이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포스터. [콘텐츠플래닝]



이별을 앞둔 공상두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연인 채희주를 만나러 가서 벌어지는 하룻밤 이야기를 다루며, 그들의 사랑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낸다.

1996년 초연한 ‘돌아서서 떠나라’는 이듬해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약속’과 SBS드라마 ‘연인’으로도 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콘텐츠플래닝 제작·김지호 연출로 다시 관객을 맞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10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가라운드에서 공연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