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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스포츠, 2030 겨냥해 '액티브 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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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성 더한 스포티웨어 'B트랙 트레이닝' 시리즈 선봬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가 올 가을·겨울 핵심 상품으로 젊은 감성의 패셔너블한 '액티브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20~30대 젊은 층이 주목하고 있는 운동과 웰니스 트렌드를 고려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B트랙(B.TRACK) 트레이닝 시리즈를 출시했다.

러닝 트랙을 연상케하는 새로운 로고와 액티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트랙 점퍼, 크롭 후드, 조거 팬츠, 티셔츠, 쇼트 팬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부드러운 촉감의 이중지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력을 높이는 한편 보온력까지 챙겼다. 또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조깅부터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액티브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더불어 빈폴스포츠는 캐주얼화의 선호도와 어글리 슈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상의 쿠셔닝과 패션성을 겸비한 청키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운서(Bouncer)'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3중 쿠셔닝(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쉬)을 적용해 걷거나 뛸 때 편안하고 탄력이 좋다. 또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웨빙 디테일과 거친 느낌의 아웃솔로 디자인하는 등 뉴트로한 청키 느낌의 실루엣을 강조했다. 미드솔 안에 쿠셔닝이 우수한 파일론을 삽입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컬러는 레몬, 레드, 베이지, 블랙, 화이트 등으로 출시됐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웰니스, 스포티즘 트렌드를 고려해 빈폴스포츠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며 "옹성우와 전소미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토대로 액티브 라인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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