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OST 내달 3일 발매…온·오프라인서 만난다
2019.08.21 오전 8:02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OST가 발매된다. 다음달 3일부터 블루스퀘어 객석 2층(L층) MD부스에서 오프라인 판매 오픈을 하고 온라인 발매 시기는 논의 중이다.

21일 마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준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3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풍성하고 섬세한 사운드의 OST를 완성했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록·왈츠·팝·펑크·레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더해져 실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서사를 담아냈다.

녹음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내며 명작을 만들었던 주역 유준상·박은태·한지상·박민성·카이·서지영·이지혜·이정수가 참여했다. 또 특별한 요청으로 옥주현이 함께 했다.

공연의 주요 넘버 ‘단 하나의 미래’ ‘혼잣말’ ‘너의 꿈속에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산다는거’ ‘난 괴물’ 등 16곡이 수록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OST 온라인 커버 사진. [마틴엔터테인먼트]



1818년 출간된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왕용범 연출·대본, 이성준 작곡·음악감독의 합심으로 완성됐다.

2014년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 작품으로 탄생해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했다.

마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 프랑켄슈타인을 오롯이 16곡의 음악으로 전달하며 강한 울림과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