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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시한부 환자 호흡기 뗐나..안락사 용의자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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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성이 자살을 시도한 환자의 호흡기를 뗀 것으로 의심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가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으로 얼굴이 망가지고 고통에 시달리던 환자는 아들마저 자신을 보러오지 않는다고 하자 절망한다.

의사요한 [SBS 캡처]
의사요한 [SBS 캡처]

결국 옥상에서 자살 시도를 하고, 강시영(이세영 분) 팀은 환자를 막으러 옥상에 간다. 환자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뭐든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 이제 방법은 죽는 것 뿐이다. 죽게 해달라"고 눈물을 보였다.

의사들은 "죽지 말고 살아달라"고 소리쳤지만, 결국 환자는 뛰어내렸다. 환자는 밑에서 대기하고 있던 응급 요원들에 의해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의식은 잃었다.

이후 환자의 산소 호흡기를 누군가 뗐다는 소식이 들렸고, 현장에는 차요한(지성 분)이 있었다.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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