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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8일 롯데전 이광용 소방관 시구자 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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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홈 2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두산 구단은 이날 특별한 주인공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경기 전 마운드 위에 오르는 주인공은 서울소방재난본부 동대문소방서 전농 119 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광용 소방관이다.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진행 중인 소방관 후원 캠페인인 'B TOGETHER 119'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이 소방관을 초청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그는 지난 5월 열린 서울시 제8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받았다. 이 소방관은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모델로도 나선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들을 돕는 데 전액 기부된다.

또한 구단은 이날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의 소방관과 가족을 야구장으로 초대해 단체 응원 행사도 펼친다.

한편 KBO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야구팬과 함께 전하고자 후반기 관람객 1인당 119원을 적립하고, 소방관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B TOGETHER 119'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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