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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HD]임윤아, 소녀시대→600만 배우 '꿈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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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임윤아가 1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땡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배우 조정석, 임윤아,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이 출연하며 '엑시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기준 620만 관객을 화끈하게 돌파하고 700만 고지를 향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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