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노,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61% 증가… "차량 경량화 수혜"
2019.08.14 오후 1:51
하반기 EPB 부품으로 성장 가속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유니테크노는 14일 올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액 379억원 및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7.5%, 6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2% 늘어난 30억원이다.

유니테크노는 전장용 플라스틱 부품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배터리 셀 케이스, 로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유니테크노 CI [사진=유니테크노]



회사 관계자는 "부품 공급 차종이 확대되고 주력 제품 판매량이 늘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부가가치 높은 제품 판매 비중이 높아져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실적 개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향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 부품이 성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유니테크노는 올해 상반기부터 EPB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 경량화를 위해 플라스틱 부품 적용율을 높여가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