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월세 수익·투자 차익 '기대'
2019.08.14 오전 11:01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오피스’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동안 임대료 수익에만 의존했던 투자방식과 달리 최근에는 임대료와 투자 수익을 동시에 누리는 오피스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세빌스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 투자시장 총 거래 규모가 약 11조 6천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3천억원이 넘는 대형 오피스 거래도 2017년 6건 대비 두 배 증가한 12건을 기록했다. 오피스 시장에 투자가 성행하면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진 것이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


올해도 주요 오피스들이 높은 차익을 거두며 거래됐다. 지난 5월 삼성SRA자산운영이 매도한 여의도 파이낸스타워는 2천322억원에 거래되며 매입가 1천697억 대비 625억원의 시체차익을 거뒀다. 같은달 메리츠종금증권이 매도한 메리츠종금증권1사옥과 2사옥은 패키지 매각을 통한 차익이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오피스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서울 서남권 일대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 신도림 디큐브시티,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래동 영시티 등 대형 오피스들이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강남이나 종로 같은 서울 최핵심지 오피스 빌딩들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활발해지자 기존 소유주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매각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업계에서는 매물로 나온 서울 서남권 주요 오피스 매각이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형 오피스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가 매각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대형 오피스임에도 개인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호실별 개인 분양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1차푸르지오’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5.61~66.31㎡ 총 478실로 구성돼 1인 기업부터 중대형 사업체까지 수용이 가능한 신도림 일대 첫 섹션 오피스다.

섹션 오피스이지만 대형 오피스에서나 가능한 대기업들의 입차가 완료돼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확보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미 삼성화재, 우리카드, AIA생명보험, 메리츠화재, 하나투어 등 대형 임차사들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개인 투자자들은 소유권 이전 즉시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셈이다. 대출이 없는 조건에서는 약 5%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서울 도심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이 가능한 신도림역이 도보 5분 내 위치해 서울 3대 업무지구 CBD(중구, 종로구 일원), YBD(영등포구 일원), GBD(강남구, 서초구 일원)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경인로, 남부 순환로 등 광역 도로망도 우수해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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