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타이베이노선 임시 증편
2019.08.14 오전 8:54
"일본 노선 감축에 따른 탄력적 노선 운영의 일환"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에어부산은 9월 20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임시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늘려 운항하기로 했다. 현재는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증편 시기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수·금·일요일 추가 항공편을 투입한다. 임시 증편에는 195석 규모의 A321-200 기종의 항공기를 투입, 총 1천170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에어부산 측은 "최근 일본 노선 감축에 따른 탄력적 노선 운영의 일환"이라며 "이번 증편을 통해 대만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지난해 9~10월 비수기에도 80% 중반대의 탑승률을 기록, 인기 노선임을 증명했다.

[사진=에어부산]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안에 인천 출발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배분 받은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인천~선전(주 6회) ▲인천~청두(주 3회) ▲인천~닝보(주 3회) 노선뿐 아니라 인천발 동남아 노선 등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