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김수미, 뮤지컬 ‘친정엄마’ 10주년 기념공연 무대 오른다
2019.08.04 오전 2:09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뜨거운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뮤지컬 ‘친정엄마’가 6년 만에 관객 곁으로 찾아온다.

나문희와 김수미의 뮤지컬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친정엄마’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다음달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도 두 배우가 함께 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1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Show21]



작품은 ‘엄마신드롬’의 주역인 고혜정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320회 공연에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시골에서 어렵게 살아 배울 것 못 배우고 펼칠 것 펼치지 못하고 살아온 '엄마'와 엄마에게 애틋함을 느끼면서도 마음과 다르게 때론 상처 주게 되는 '딸'이 주인공이다.

서로 나이를 먹어가며 어느덧 결혼을 해서 아이 엄마가 된 딸이 비로소 친정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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