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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캐스팅 공개…타이틀롤에 신성우·임태경·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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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오는 10월 13년 만에 돌아오는 체코뮤지컬 ‘드라큘라’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간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이야기를 그린다. 500만 이상 관객이 감동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한국에서는 1998년 초연 후 2000년, 2006년 공연에 이어 13년 만에 10월 한전아트센터에서 귀환한다.

뮤지컬 ‘드라큘라’ 메인 포스터. [메이커스프로덕션]
뮤지컬 ‘드라큘라’ 메인 포스터. [메이커스프로덕션]

드라큘라의 아내이자 아름답고 따뜻한 인품을 지닌 ‘아드리아나’ 역에는 권민제와 김금나가 캐스팅됐다.

드라큘라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로레인’은 소냐·최우리·황한나가 연기한다.

드라큘라와 대적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반헬싱’ 역으로는 김법래·이건명·문종원이, 드라큘라의 심복으로 깊은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으로는 최성원과 조지훈이 출연한다.

아울러 뮤지컬 ‘메피스토’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의 노우성 연출과 ‘메피스토’ ‘에드거 앨런 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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