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서울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 실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올해 '집합도시' 주제로 9월 7일 개최…54개국 참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시가 내달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유‧무료 전시, 영화까지 주요 프로그램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의 입장권을 비엔날레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대학생 9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5천원이지만 사전예매할 경우 일반인‧대학생 6천300원, 청소년 4천200원, 어린이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들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를 비롯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유료 전시,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영화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간 '집합도시'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콜롬비아, 스페인,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54개 국가, 180개 기관, 43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나라 전문가들이 집합도시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물이나 현재 도시 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주제전'과 각 도시의 현안과 이슈를 다루는 '도시전'을 관람할 수 있다. 주제전엔 43개 팀이, 도시전엔 84개 도시가 참여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울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