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지만, 양키스와 DH2차전 대타 출전 무안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안타를 노렸지만 또 다시 빈손에 그쳤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소속팀이 1-5로 끌려가고 있던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왔다. 마이크 주니노를 대신해 타석에 섰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대타 최지만은 양키스 네 번째 투수 아담 오타비노가 던진 3구째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좌익수 뜬공이 됐다.

최지만은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볼넷 하나만 얻었다.

최지만의 타율은 종전 2할5푼8리에서 2할5푼7리(249타수 6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탬파배이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양키스에 1-5로 졌다.

탬파베이는 3연패에 빠지면서 56승 4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조 2위를 지켰다. 선두 양키스는 3연승으로 내달렸고 62승 33패가 됐다. 탬파베이와 승차를 8경기로 벌렸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지만, 양키스와 DH2차전 대타 출전 무안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