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T 위즈 오른손 타자 오태곤이 달아나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태곤은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 4-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김승회로부터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기다린 뒤 2구째를 통타해 비거리 115m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태곤의 시즌 5호째.
KT는 7회초 현재 5-2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T 위즈 오른손 타자 오태곤이 달아나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태곤은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 4-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김승회로부터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기다린 뒤 2구째를 통타해 비거리 115m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태곤의 시즌 5호째.
KT는 7회초 현재 5-2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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