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18일 잠실 KT 위즈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0-2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알칸타라로부터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0m 아치.
페르난데스의 시즌 13호 홈런. 이 한 방으로 두산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다시 출발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18일 잠실 KT 위즈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0-2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알칸타라로부터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0m 아치.
페르난데스의 시즌 13호 홈런. 이 한 방으로 두산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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