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사고 "외상 無, 18일 촬영 취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소현이 '녹두전'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큰 외상은 없는 상태지만 제작진은 주연배우의 건강을 배려해 18일 촬영을 취소했다.

18일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김소현이 17일 촬영 중 말에서 떨어졌다"라며 "큰 외상은 없지만 18일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제작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중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다. 몸치, 음치, 박치에 불같은 성격이 더해져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지만 공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이자 과부촌의 장영실이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지니고 살아온 동주의 삶으로 수상쩍은 과부 녹두가 뛰어들며 인생이 파란만장해진다.

한편, '녹두전'은 9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사고 "외상 無, 18일 촬영 취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