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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투입 '조선생존기', 20일 첫 촬영 돌입 "팀 재정비에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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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서지석이 합류한 '조선생존기'가 오는 20일 첫 촬영에 나선다.

18일 TV조선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번 주말에 드디어 첫 촬영에 돌입한다"라며 "그간 서지석의 의상 준비와 대본 수정과 팀의 재정비 등에 시간이 좀 소요됐다"라고 설명했다.

주연배우가 강지환에서 서지석으로 교체되면서 당초 20부작이었던 '조선 생존기'는 16부작으로 줄었다. 대본의 대폭적인 수정이 불가피했던 상황. 더불어 갑작스럽게 주인공으로 발탁된 서지석 역시 역할 숙지 및 의상 준비 시간이 필요해 주말께 촬영 재개가 확정됐다. 서지석과 배우들은 이날 촬영장에서 첫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조선 생존기'는 12회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상황. 당장 27일 방송재개를 앞두고 전 분량을 재촬영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만큼 강지환 분량만 들어내고 나머지 분량은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오는 27일 밤 10시50분 11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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