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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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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의 시대에 채권수익 플러스 알파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최근 채권형 펀드 수요증가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안으로 '미래에셋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이하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펀드 자산의 70~80%를 만기 1년 수준의 단기채권에 투자하고 20~30%는 페어트레이딩 전략으로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대표적인 페어트레이딩 전략 중 하나인 우선주/본주 페어트레이딩은 동일 종목의 보통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시점에서 보통주를 매수하고 우선주를 매도하는 전략이다. 그 외에 합병 및 유상증자와 같은 이벤트를 활용하는 이벤트드리븐 전략 등 다양한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한다.

서준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채권형 펀드의 안정성에 더 해 페어트레이딩에 따른 알파(α)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양한 채권형, 채권혼합형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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