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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8일 삼성전 이상훈 CM병원장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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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자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이상훈 CM병원장이다. CM 병원은 올 시즌 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고척돔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대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원장은 "히어로즈 구단 수석 팀닥터로서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며 "국가대표 선수촌 지정병원이기도 한 CM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히어로즈 선수들이 모든 부상에 대한 최고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한편 목요일 홈 경기는 '직장인 데이'로도 진행한다. 구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제공한다.

또한 구단은 이날 경기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130여명의 이웃들을 고척돔에 초청한다. 구단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선수단은 이날 삼성전을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친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오는 26일부터 고척돔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르는 주말 홈 3연전을 통해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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