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
2019.07.11 오전 9:28
제조·다운스트림·물류 자동화 솔루션 포함된 비즈니스 모델 소개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두산이 지게차 제조를 넘어 렌털·정비 등을 포괄하는 다운스트림 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두산은 10일 인천공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산의 종합 물류서비스 사업은 ▲지게차 제조 ▲다운스트림 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3영역으로 구성된다.

두산의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 모습 [사진=두산]


이 가운데 ㈜두산이 국내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조 영역이 종합 물류서비스 사업의 근간을 이룬다. ㈜두산은 이날 전동식 지게차, 팔레트 트럭, 리치 트럭, 스태커 등 창고 물류 장비 풀 라인업 18종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고객 체험 시간을 가졌다.


두산로지피아(Doosan Logipia)로 대표되는 다운스트림 서비스도 종합 물류서비스 사업의 한 축을 이루게 된다. 2018년 설립한 두산로지피아는 지게차의 부품 조달부터 지게차 임대, 중고 수리(리퍼비시, Refurbish)와 중고 매매, 사후 관리까지 포괄하는 다운스트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5월 출범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oosan Logistics Solutions)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물류서비스를 완성한다. 물류 시스템 통합사업자(SI)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 전 과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와 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지게차 제조, 다운스트림 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지게차 제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종합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