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지난 1일 막을 내린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 ‘제5회 딤프(DIMF) 뮤지컬스타’의 생생한 이야기가 27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밤 11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번 오디션은 역대 최다 지원자인 851팀(902명)이 참가해 4곳에서 동시에 1차 예선을 진행했다. 1~2차 예선과 추가 편성된 3차 예선을 비롯해 중국 현지 오디션, 본선까지 전 과정을 담은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의 노력과 열정, 꿈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심사위원의 위치가 아닌 언젠가 한 무대에 설 후배이자 동료로서 지원자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배성혁 위원장은 “기존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뮤지컬 오디션’만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나아가 딤프의 전국적 인지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딤프 뮤지컬스타 수상자들은 다음달 1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019 딤프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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