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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다이빙캐치, 6월 넷째주 '최고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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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의 다이빙 캐치가 6월 넷째 주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다.

최원준은 지난 2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멋진 다이빙 캐치로 안타를 막았다. 지난 시즌 내야수와 외야수로 각각 한 차례씩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던 최원준은 또다시 외야수로 같은 상을 받으면서 2년 연속 내·외야수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해피라이징]
[해피라이징]

이날 최원준은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현수가 때린 우익수 방면 타구를 날렵한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최원준을 비롯한 수비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선발 차명진의 호투를 앞세운 KIA는 이날 3-2로 승리했다.

최원준의 다이빙 캐치는 ADT캡스플레이 투표에서 66%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최원준의 뒤를 이어 송민섭(KT 위즈)의 다이빙 캐치가 2위에 올랐다. 송민섭은 6월 23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회초 박민우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팀을 구했다. 1사 주자 1·2루의 위기 상황에서 나온 플레이였기에 가치를 더했다. 송민섭은 19%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천웅(LG 트윈스), 강경학(한화 이글스),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하성(키움 히어로즈)도 각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6%, 6%, 2%, 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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