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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칼로리 커팅 다이어트·번지 피지오…"칼로리를 스스로 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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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한국인 2명 중 1명은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 식단 관리의 핵심은 바로 칼로리 줄이기. 하지만 칼로리에 집착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칼로리 섭취량을 지나치게 막으면 신진대사 활성화가 더뎌지고 음식이 부족한 기아 모드로 인식해 축적된 칼로리를 태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이 스스로 칼로리를 잘 태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칼로리를 잘 태우는 몸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몸신이다' 칼로리 커팅 다이어트·번지 피지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칼로리 커팅 다이어트·번지 피지오 [채널A]

체중조절을 위한 식단 관리 방법에는 ‘같은 음식을 먹되 양을 줄여서 먹기’, ‘저지방 음식 위주로 먹기’, ‘가공 식품 줄이기’ 등이 있다. 이러한 식단 관리의 핵심은 ‘칼로리 줄이기’이지만 칼로리 숫자에 연연하며 칼로리 섭취량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축적된 칼로리를 태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위험이 있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전혜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내몸이 스스로 칼로리를 잘 태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칼로리 커팅 다이어트’를 강조하며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최근 핫한 바람이 불고 있는 최신식 신개념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번지 피지오’를 공개한다. 번지 피지오는 허리에 줄을 매고 천장에 매달린 상태에서 시행하는 운동법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신 가족들은 스튜디오에서 번지 피지오를 직접 배워본 후 엄청난 운동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이덕화와 방송인 김숙의 영상이 공개된다.

‘내가 살찌는 이유 1탄! 칼로리의 비밀! 칼로리 커팅 다이어트’의 모든 것은 25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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