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및 안보 의원총회를 마친 뒤 로텐더홀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소집 요구한 6월 임시국회가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이후 76일 만인 전날(20일) 막을 올렸다. 6월 국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민생경제 법안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개혁 법안이 다뤄질 예정이나 자유한국당이 경제토론회 등을 요구하며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어 '개점휴업' 상태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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