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9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보궐위원은 일반경영·경영전략·경영혁신 분야의 전문가 2명으로, 오는 2020년 7월 2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10년 청년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 한국가스공사는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왔다.
이상훈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옴부즈만 위원의 활동이 한국가스공사가 청렴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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