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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시진핑 방중 앞두고 대북경협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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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기고 "북한과 한반도 문제 진전 공동 추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중을 앞두고 대북경제협력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현대엘리베이는 전날보다 3.13%, 현대건설은 2.77% 상승하고 있다.

성신양회가 4.19%, 한일현대시멘트가 4.44%, 부산산업이 3.98%, 고려시멘트가 3.96% 오르는 등 시멘트주도 오르고 있으며, 경농은 7.02%, 대유는 4.98%, 효성오앤비는 4.43%, 조비는 4.31%, 아시아종묘는 3.98% 상승하는 등 농업·비료주도 강세다.

(왼쪽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스핌]
(왼쪽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스핌]

좋은사람들이 4.20%, 인디에프가 3.54%, 재영솔루텍이 3.16% 오르는 등 개성공단 관련주도 강세다.

시 주석은 오는 20~21일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 1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북중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북한 핵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19일 북한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북측과 함께 의사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이 이룩되도록 공동을 추동할 것"이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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