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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말 NC 3연전서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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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T 위즈는 2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3연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1일에는 걸그룹 위걸스 멤버 니나와 은아가 시구·시타를 하고 22일 에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가수 이재영이 시구자로 나선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6월 'Fan’s magic day' 감동스토리 시구가 이어진다. KT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해 특별 시구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구장투어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팬 행사다. '위즈 파크에서 꿈꾸는 기적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번째 Fan’s magic day에서는 하석현(14) 군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하군은 2017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 받은 후, 합병증으로 전신마비가 되어 투병하던 중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 kt wiz 팬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KT 선수들을 보며 힘과 용기를 얻었다는 하군은 이날 평소 좋아하던 선수인 이대은과 함께 사진촬영과 그라운드 투어도 한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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