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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1위' 양현종·양의지,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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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BO 리그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투수 부문 양현종(KIA 타이거즈), 타자 부문 양의지(NC 다이노스)가 각각 선정됐다.

양현종은 5월 6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WAR 2.03을 기록했다. 5월 선발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41이닝을 소화하며 탈삼진 1위(44개), 평균자책점 2위(1.10)로 맹활약했다. 투수 부문 2위 KT 알칸타라(WAR 1.83), 3위 NC 루친스키(WAR 1.80), 4위 SK 산체스(WAR 1.72)로 외국인 투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양현종은 토종 투수로서 KIA의 마운드를 굳건히 책임지고 있다.

양의지는 5월 23경기 출장해 타율 4할8리, 출루율 5할2푼8리, WAR 1.63으로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4월에 이어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WAR 4.16, 타율 3할6푼6리, 출루율 4할6푼, 장타율 5할9푼7리, OPS 1.057 모두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올스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2년 연속 1위를 노리고 있다.

쉘헬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투수와 타자 부문 한 명씩 시상한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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