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전트, 지오인터내셔널 흡수합병
2019.06.13 오전 8:31
스포테인먼트 호텔비즈니스 사업 진출… 경영 효율화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에너전트는 13일 최근 인수한 지오인터내셔널을 흡수 합병해 레저와 힐링이 가능한 스포테인먼트 건축 및 호텔 비즈니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인수합병은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은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합병 기일은 8월 30일이다. ​


회사 측은 "지난 30년간 흑자를 이어 온 지오인터내셔널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스포테인먼트를 비롯한 호텔, 가구, 쇼핑몰, 리모델링 등 특화된 건축과 인테리어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중국 대도시 2곳의 스포테인먼트 설계를 제공했으며, 베트남 하노이 부지에 쇼핑센터 및 배후단지의 기획, 설계, 공사로 이어지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에너전트는 하얏트와 조선호텔, 메리어트, 쉐라톤, 파라다이스, 르메르디안 등 국내 유수 호텔의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 가구 제작까지 수행한 ㈜지오인터내셔널의 경험을 토대로 호텔비즈니스 사업에 진출, 사업 다각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전트 관계자는 "지오인터내셔널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특화된 건축부터 디자인까지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비용 절감과 경영효율화가 가능해진 만큼 에너전트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