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車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재도출…14일 조합원 투표
2019.06.13 오전 8:27
14일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2018년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노사 간 최종 잠정 합의안을 다시 도출, 14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사는 12일 오후 3시 30분 노조 집행부의 전면파업 철회와 사측의 부분 직장폐쇄 해제에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된 29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르노삼성자동차]



이번 잠정 합의는 지난달 16일 도출됐던 1차 잠정 합의안이 그 달 2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처음 진행된 교섭에서 도출된 것이다.

최종 잠정 합의안은 1차 때 합의 사항을 기초로 노사 관계가 지역 경제‧협력업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 아래 신차 출시와 판매를 위한 생산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사 평화기간을 선언하는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는 14일 진행된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