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도 사랑한 ‘치펜데일쇼’ 추가 공연 예정…”상상 이상의 파격 쇼”
2019.06.12 오후 1:36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여성 전용 파티인 '치펜데일스(Chippendales, 한국 행사명 치펜데일쇼)'가 4번째 내한 공연을 스탠딩 쇼로 시작했다.

1979년 초연 이래 40여년 간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군 19세 이상 여성 전용 쇼 ‘치펜데일스’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19년 내한 첫 공연을 시작했다.

지난해 내한공연까지는 좌석 공연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스탠딩이 도입돼 빠른 비트의 음악 속에 모두 함께 즐기는 클럽을 방불케 했다. 무대에 오른 남성 퍼포머들 역시 무대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딩 관객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함께 뛰며 즐기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치펜데일쇼' 행사 모습.


여성 판타지를 한껏 만족시키는 감미로운 노래부터, 아슬아슬한 셔츠 찢기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춘 ‘치펜데일쇼’에선 시선이 집중되는 장면에서 관객이 함성으로 호응했다. 퍼포머들 역시 한국 여성 관객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즉흥 서비스’ 무대까지 마련하며 호응에 답했다.


세계 최초의 ‘19금’ 여성 전용 공연인 ‘치펜데일쇼’는 미국 CBS 선정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라는 명성 속에 영화 ‘풀몬티’의 원형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미국을 비롯해 남미,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등 100여 개국 이상의 투어 공연을 통해 1억명 이상 여성들이 뜨거운 무대를 관람했다. 첫 스탠딩 공연 도입으로 다소 우려했던 관객들은 스탠딩의 불편함보다 역동적인 즐거움이 훨씬 큰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 여성들을 황홀하게 만든 ‘치펜데일쇼’ 오리지널 팀은 이달 13일까지 3일 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 공연을 진행한다. 15일에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 클럽 크로마에서 특별 추가 공연 1회를 더 선보인다.

'치펜데일쇼' 행사 모습.


클럽 크로마에서의 추가 공연은 15일 저녁 9시 예정이다. ‘치펜데일쇼’ 팀은 내한공연을 마친 뒤 필리핀과 일본 투어에 나선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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