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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손흥민 같은 천재"…中 언론의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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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손흥민이 연상되는 천재."

중국 언론이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 스포츠 전문매체 '시나스포츠'는 최근 "한국이 다크호스로 꼽혔다지만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강인을 보유한 한국은 아직도 더 큰 역사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은 선배 손흥민(토트넘)을 연상케 한다"며 "한국에는 이강인 외에도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훌륭한 유망주들이 많다"고 썼다.

이강인은 폴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U-20 월드컵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한국이 36년만에 대회 4강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계 언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유망주로 불릴 정도다.

시나스포츠는 "한국에 얼마나 더 손흥민 같은 천재가 나올지 모른다. 유망주가 끊이지 않는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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