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타이틀롤에 오만석·강타·정문성·전동석·윤소호
2019.06.11 오전 11:56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2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헤드윅’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제작사 쇼노트는 ‘헤드윅’의 타이틀롤 ‘헤드윅’ 역에 오만석·강타·정문성·전동석·윤소호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헤드윅’과 함께 무대를 이끄는 ‘이츠학’ 역은 제이민·유리아·홍서영이 맡는다.

뮤지컬 ‘헤드윅’의 가장 큰 특징은 배우마다 ‘자신만의 특별한 헤드윅’을 창조한다는 점이다. 배우에 따라 연출적 노선이 달라지고, 의상·가발·메이크업 또한 배우의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디자인돼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쇼노트]


한국 공연 오리지널 캐스트인 오만석은 생소한 뮤지컬이었던 ‘헤드윅’을 국내 흥행 뮤지컬로 성장하게 한 ‘일등공신’이다. 강타의 ‘헤드윅’은 이번 시즌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으로 손꼽힌다.

정문성은 2016년 ‘뉴메이크업’ 시즌을 시작으로 매년 ‘헤드윅’ 무대에 서고 있다. 전동석은 ‘헤드윅’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창조할 예정이다. 윤소호는 극적인 이미지 변화로 ‘차세대 스타 헤드윅’의 자리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년 ‘뉴메이크업’ 시즌부터 매년 만나온 제이민과 2017년에 이어 다시 돌아온 유리아, 새로 합류한 홍서영의 ‘이츠학’ 연기도 관전 포인트다.

무대 위에서 ‘헤드윅’과 팀워크를 이룰 5인조(1st 기타·2nd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 록 밴드 ‘디앵그리인치’는 이준 음악감독을 비롯해 김민기, Zakky, 최기호, 조삼희, 이한주, 홍영환, 이정훈, 서현정, 유지훈, 조커 등의 뮤지션들이 멤버로 참여한다.

공연은 오는 8월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11월 3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