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8월 개막…메인 포스터 공개
2019.06.10 오전 9:25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2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헤드윅’이 8월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개막을 확정했다.

10일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2019년 뮤지컬 ‘헤드윅’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막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헤드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노란색 가발’이 입체적으로 표현돼 있다.

뮤지컬 ‘헤드윅’ 메인 포스터. [쇼노트]


‘헤드윅’은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공연 통산 2천150여회에 달하는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전회·전석 기립을 이끌었다. 특히 국내 중·소극장 공연 중 ‘최고 객석 점유율’ ‘최다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 해석으로 탈바꿈한 ‘뉴 메이크업’ 공연을 선보였다. 소극장 무대에서 벗어나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더 많은 관객과 호흡했다.


지난해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진출해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에서 총 15회 공연을 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약 1만 명의관객들은 한국의 ‘헤드윅’에 공감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국 공연 15년째를 맞이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이달 중 캐스팅 공개와 함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