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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넥슨 통해 동남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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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게임즈, 넥슨 타일랜드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 하이빈)는 넥슨 타일랜드(대표 이싸라 타우라난다)와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이하 WOD)'의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넥슨 타일랜드를 통해 올 하반기 태국,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지역에 WOD를 출시할 계획이다.

WOD는 드래곤네스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특징인 논타겟팅 액션과 컨트롤의 재미를 살렸다. 캐릭터별로 20여종의 스킬을 조합할 수도 있다.

이싸라 타우라난다 넥슨 타일랜드 대표는 "WOD는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드래곤네스트 IP 신작인 만큼 내부적으로도 흥행 기대가 높다"며 "곧 예정된 테스트부터 잘 준비해 WOD가 성공적으로 동남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오 하이빈 아이덴티티게임즈 대표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드래곤네스트 IP와 넥슨 타일랜드가 가진 현지 시장 인사이트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WOD가 동남아 시장에서 최정상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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