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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월부터 'Fan’s Magic Day'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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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6월부터 팬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kt wiz Fan’s magic day'다. KT 구단이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해 특별 시구, 선수들과 사진촬영, 구장투어 등 기회를 부여하는 자리다.

이번 'Fan’s magic day'에 응모하는 팬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꿈꾸는 기적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구단 메일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팬은 6월 23일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된다. 'Fan’s magic day'는 매월 1회씩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한편 KT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구단은 두산과 홈 3연전에서 다양한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3연전 첫째 날인 31일은 박경수(내야수) 배정대(외야수) 배제성, 손동현(이상 투수)을 배출한 박성균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시구를 하고 주장 조성주 학생이 시타를 한다. 또한 야구부 3학년 학생들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한다. 야구부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날 위즈파크를 찾아 KT 선배 선수들을 응원한다.

둘째 날인 1일에는 구단 열혈팬인 김대겸 씨가 시구를, 김주일 KT 응원단장이 시타를 맡는다. 김대겸 씨는 팀이 KBO리그 1군에 처음 참가한 지난 2015시즌부터 응원단장이 없는 원정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유도해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구단 홍보 대사이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이 시구자로 나선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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