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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진, 아내 위한 로맨틱 이벤트…김정난 신세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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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 로맨틱 이벤트 가이로 깜짝 변신한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류진은 여행을 떠난 아내를 대신해 살림을 맡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류진의 미니카 장식장 설치를 허락하는 대신 강릉으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며, 남편에게 엄청난 양의 전업주부 미션을 하사한다. 자신만만해 하던 류진은 설거지와 청소, 빨래를 연달아 진행하며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지만 곧 초심을 잃은 행동으로 웃음을 안긴다.

집안일 도중 류진은 절친들을 차에 태우고 운전 중인 이혜선 씨에게 전화를 걸어 "조수석 앞 서랍을 열어 보라"고 말한다. 류진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를 발견한 이혜선 씨는 진심 어린 감동을 드러내는 한편,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된다. '

스튜디오에서 류진의 VCR을 지켜보던 MC 김정난은 깜짝 이벤트에 시니컬한 모습으로 급 변신했다. 영상에 몰입하던 김정난은 "전 남자친구를 위해 코스 요리를 준비한 것은 물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케이크까지 만들어봤다"며 과거사를 셀프 고백한다. "너무 많은 이벤트를 해서 (남자친구와) 오래 못 갔나 봐요"라고 신세한탄을 이어가는 김정난의 리액션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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