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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현장]노지훈, 아내 이은혜·아들 응원 '아빠는 트로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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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아들의 응원 속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을 알렸다.

노지훈은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트로트 가수'로 자신을 소개한 노지훈은 "7년 만의 쇼케이스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특별한' 손님도 찾았다. 노지훈은 지난해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쇼케이스에는 이은혜와 아들, 그리고 가족들이 찾아 노지훈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개그맨 윤정수는 "아내(이은혜 분) 분이 굉장히 게임을 잘한다"며 반가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일찍 결혼을 해서 장모님도 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지훈은 "제가 친구, 동료들에 비하면 결혼도 빨리 한 편이다. 사랑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됐다. '이 여자다' 싶은 느낌이 와서 고민 없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노지훈은 "결혼을 하면서 많이 바뀌었다. 인생에 있어서 책임감도 생겼고 무대에 대한 책임감도 생겼다. 제가 겪어온 경험들이, 그 전에는 조금 어렸다"며 책임감을 이야기 했다. 또 "집에 귀가해서 와이프와 아이의 얼굴을 보면 피곤함이 녹는다. 그게 가장으로서 부담, 무게감으로도 왔다. 좋은 쪽으로 책임감이 생겼다"며 "몯느 걸 다 가졌다"고 웃었다.

한편 노지훈은 23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손가락 히트'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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