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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고질라 디펜스 포스' 글로벌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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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IP 정식 라이선스 활용한 신작…역대 괴수 총출동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글로벌 시장(중국, 베트남, 벨기에 제외)에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일본 토호주식회사와 '고질라' IP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만든 방치형(클리커) 기지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를 상대로 기지를 건설하고 강화해 도시를 방어하는 재미를 담았다.

이 게임은 1954년 고질라 영화부터 최신 시리즈까지 총 29편 외 각종 파생 작품에 나오는 70여종의 고질라와 괴수가 등장하며 '메카고질라', '제트 재규어' 등을 아군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개발한 황재호 스튜디오42 디렉터는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기존 고질라 게임과는 다르게 도시를 침공하는 괴수와 대적하는 인간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며 "클리커 게임이지만 직접 배치한 괴수 카드를 활용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집중력을 발휘해 괴수를 공략하는 전략적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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