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한 '유나이트 서울 2019'가 역대 최대 인원인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첫날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및 울라스 카라드미르 유니티 코어 부문 부사장, 존 엘리엇 유니티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등 유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키노트 행사로 막을 열었다.
양일간 펼쳐진 총 60개의 세션들이 다양한 수준의 개발자들을 맞았다. 특히 유니티의 최신 엔진인 유니티 2019의 요소들을 공개하는 세션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19는 그 어떤 해보다 게임 개발자들을 위해 집중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업계의 개발자들과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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