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캄보디아소프트와 통합보안 'NOS(nProtect Online Security)'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잉카인터넷은 캄보디아 은행·금융권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캄보디아소프트는 금융 솔루션, 기업 보안 솔루션, 서버·네트워킹 등 IT인프라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캄보디아 업체로 해당 지역 고객사·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의 NOS는 사용자 PC의 정보유출, 키보드 해킹·금융사고를 방지하는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다. 키보드 보안,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보호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정보자산을 보호하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잉카인터넷은 "국내에서 쌓아온 신뢰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를 중요한 근거지로 만들겠다"며 "캄보디아소프트와 함께 캄보디아의 통합보안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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