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20~21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총 100명을 초청해 'Together Plus(투게더 플러스)-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제이에이 코리아)와 함께 진행됐다.
'Together Plus-취업 멘토링'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특성화고학생들의 취업관련 모든 내용을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직무 소개, 자기기소개서, 모의 면접의 각 부분에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는 설명이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의 한 학생은 "취업준비 시 꼭 필요한 내용들을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멘토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취업을 준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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