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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댄스넘버피프틴' 최정은, 시련+악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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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최정은이 '댄스넘버피프틴'에서 시련과 악몽을 겪기 시작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재능TV 웹드라마 '댄스넘버피프틴'(Dance No.15) 1화에서는 '한류 3.0 콘테스트' 중등부 댄스부문 수상 발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중학교 비욘드A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자 어빌리티 팀의 도이진(최정은 분)의 싸늘한 눈빛과 비욘드A팀 안미소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교차하며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 악몽의 시작은 3개월 전 그날이었다"며 도이진의 독백으로 막이 올랐다.

[사진=재능TV  댄스넘버피프틴 화면 캡처]
[사진=재능TV 댄스넘버피프틴 화면 캡처]

국내 최초 댄스 소재 10대 웹드라마 '댄스넘버피프틴'은 도이진이 몸 담아온 댄스 동아리 어빌리티가 학교 대표 선발전에서 교내 경쟁 팀인 비욘드A를 이기지 못하면 동아리가 해체 위기 소식을 접한 후 고군분투하는 15살 중학생들의 댄스 열정을 담았다.

자신과 상의 한마디 없이 새 엄마와 새 동생을 들인 아빠, 그리고 편한 사이로 지내온 옆집 오빠 이로운(권미르 분)과 안미소(천샘 분)가 공식적인 만남을 선언한다. 안미소의 비욘드A 이적의 결과를 전한 1화를 통해 향후 강시율(박지유 분)과 함께 험난한 길을 돌파해야 하는 극 중 도이진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댄스넘버피프틴' 2화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최정은은 지난 2017년 재능TV 웹드라마 '봉인해제 13세' 시리즈에 첫 출연, '스넘버피프틴'에 이르기까지 중학교 3년 내내 재능TV와 인연을 맺게 됐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에서 고 반장(류승룡 분)의 딸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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