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코믹액션 '히트맨', 권상우X정준호 뭉쳤다…21일 크랭크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권상우와 정준호가 영화 '히트맨'으로 뭉친다.

'히트맨'(감독 최원섭 제작 베리굿 스튜디오)이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까지 충무로 팔색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21일 본격 촬영을 시작했다.

'히트맨'은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 분)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사진=베리굿 스튜디오]
[사진=베리굿 스튜디오]

최근 영화 '탐정: 리턴즈'(2018)와 드라마 '추리의 여왕2'(2018)로 흥행은 물론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권상우가 국보급 특수요원에서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사는 남자를 맡아,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를 비롯해 특기인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2018)에서 재발견 평가를 받은 정준호는 국정원 요원 덕규역으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는 물론 반전 유머까지 다채롭게 표현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황우슬혜가 준의 아내 미나로 분해 권상우와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이이경은 준의 후배요원 철로 분해 강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준의 딸 가영역에는 'SKY 캐슬'에 출연한 아역배우 이지원이 맡는다.

영화 '히트맨'은 '보람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로 제6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내 사랑 내 곁에'의 각색을 맡아 연출력과 필력을 입증한 최원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믹액션 '히트맨', 권상우X정준호 뭉쳤다…21일 크랭크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