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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여경 논란' 당사자, 정신적 충격에 말도 잘 못 해…"악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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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대림동 여경 논란' 당사자인 서울 구로경찰서 A 경장이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휴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A 경장과 B경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A 경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A 경장이 스트레스가 심해 위로 차원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 경장은 이번주 후반쯤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논란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대림동 경찰 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는 남성들에게 경찰들이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함께 출동한 여경의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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