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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들', 할머니 한글수업+힐링 시골라이프…3.4%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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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시나들'이 다섯 할머니의 날것의 매력과 짝꿍들의 '친손주 모드'로 훈훈함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 탄생을 알렸다.

지난 19일 MBC '가시나들'이 '궁민남편' 후속으로 첫방송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가시나들'은 수도권 가구 기준 3.4%를 기록, 특히 이브의 짝꿍 남순 씨가 스탭들을 걱정하는 모습과 그런 남순 씨에게 따뜻한 옷을 걸쳐주며 훈훈함을 전한 이브의 모습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치솟으며 '가시나들'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사진=MBC '가시나들']
[사진=MBC '가시나들']

이 날 방송에서는 한글 공부를 시작한 '인생 만렙' 할머니들과 '애기 짝꿍' 위키미키 최유정, (여자)아이들 우기, 우주소녀 수빈, 이달의 소녀 이브, 배우 장동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나이 여든에 1학년이 되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과 '한글 공부'를 위해 선생님으로 변신한 배우 문소리, 그리고 다섯 명의 짝꿍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시나들'은 쏟아져 나오는 주말 예능 속에서 훈훈한 '무공해 웃음'을 주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얻었다. 무엇보다도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에 빠진 할머니와 시골 라이프가 처음인 짝꿍들의 좌충우돌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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