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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장인' 감우성·김하늘 '바람이 분다', 오늘(20일) 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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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바람이 분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제작 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제작진에 따르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이날 밤 9시30분에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날처럼' 스페셜을 방송한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사진=JTBC]
[사진=JTBC]

'바람이 분다'는 '연애시대' '키스 먼저 할까요?' 등 멜로 수작을 남긴 배우 감우성과 멜로의 여러 얼굴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린 배우 김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려는 도훈(감우성 분)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김하늘 분)의 가슴 저린 순애보가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날처럼'에서는 감성을 두드릴 감우성, 김하늘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첫 만남이 담긴 대본 리딩부터 촬영 현장까지 세밀하게 감정선을 쌓아올리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두 배우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들이 직접 밝힌 캐릭터의 매력과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까지 전한다.

개성 충만한 캐릭터 열전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성철과 김가은은 각각 영화 제작사의 젊은 CEO 브라이언 정과 특수분장계의 금손 손예림으로 분해 예측 불가한 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뿐 아니라, 스페셜 방송에서는 내레이션에도 직접 참여해 특별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배우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의 현실 웃음을 자아내는 팀워크도 공개된다. 권태기 부부의 현실부터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애보까지 폭넓게 그려낼 멜로답게 실제 부부들의 리얼하고 솔직한 인터뷰도 담아 공감과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7일 밤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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